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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만원대 자녀보험 출시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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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6/05 [23: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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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삼성화재와 제휴하고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에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한 방카슈랑스 상품인 ‘삼성名品 자녀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두 가지 플랜으로 구성했다.

먼저 ‘우리아이튼튼 플랜’ 은 의료비 부분을 강화한 플랜으로, 상해의료비는 입원과 통원 모두 1사고당 3백만원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

질병의 경우에는 입원 의료비는 3천만원 한도, 통원의 경우 하루당 10만원 한도로 보장해 의료비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우리아이안심 플랜’은 수술 및 진단비 부분을 강화한 플랜으로, 의료비 부분에 비례 보상이 되는 손해보험 특성을 감안, 의료비 부분은 없애고 5대 장기이식수술비,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골절진단비 등을 추가해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25세(보험 만기 기준)까지 보험 기간을 늘려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까지 각종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며, 가입 고객이 만기 환급률을 임의로 정해 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가령 남자 5세 15년 만기 전기납으로 70% 환급형을 선택하면 ▲우리아이 안심플랜은 월 12,000원 ▲우리아이 튼튼플랜은 월 24,3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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