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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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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미세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대공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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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6/03 [01: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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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중국 게임업체 완미시공(사장 츠위펑:池宇峰)과 지난해 말 제휴를 체결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완미세계>가 기존 게임의 한계를 넘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시스템’을 1일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수십만 종의 캐릭터 창조가 가능한 이번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얼굴과 몸매, 눈, 코, 입 등 총 9종의 기본적인 외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게 세부적인 성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특히, 제한적인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개념을 탈피, 캐릭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모의 전 부분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완미세계>는 캐릭터 창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거리가 있다.

자신의 모습은 물론 연예인이나 만화캐릭터, 심지어 괴물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며, 게임상에서 누군가와 닮은 캐릭터를 만나는 일도 그다지 놀랍지 않아, 플레이 하는 내내 상대방의 캐릭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견본모드에서는 다수의 컨셉 중 하나를 선택하여 쉽게 제작할 수 있고, 똑같이 만들고자 하는 실제인물을 ‘참고그림창’ 기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재현할 수 있어 캐릭터 창조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완미세계>가 서비스되고 있는 대만, 일본 등에서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모습을 다른 게이머들와 활발히 공유하고 있으며 즐거움을 나누는 또 다른 장이 되고 있다.

한편, <완미세계>는 명품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공개와 함께 막바지 개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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