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이번 ‘제7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국내외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와 한국인들에게 독창적이고 매혹적인 아프리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인 아시아 아프리카 탤런트 어워드(Asia Africa Talent Award, 이하 AFTA)를 통해 아프리카와 관련된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2024년 처음 선보이는 '아시아 아프리카 탤런트 어워드 (Asia Africa Talent Award, 이하 AFTA)'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MC를 담당하고 있는 방송인/유튜버 조나단과 아리랑TV 아나운서 출신 권소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 세계 150여 참가 팀 중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게 된 퍼포먼스 분야의 8명의 개인/팀이 공연을 펼치며, 이어서 30여명의 모델이 패션쇼를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