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회
사회일반
[충북도] “집중호우 소강에도 긴장 늦추지 말라”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7/22 [16:0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재 진행되는 수해복구와 지원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옥천과 영동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재난지원금도 검토하고, 실국별로 수해복구 지원과 자원봉사도 검토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저출생,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정 역량 결집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외국인력 비자 규제 완화와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활용 등 OECD에서 발표한 인구감소 대응 권고사항도 검토하면서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광역지자체 최초 ‘ESG 정책위원회’ 열고 ESG 확산 노력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