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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 개최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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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5/28 [23: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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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모든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정상가 40,000원의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1만원에 결제할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본인 입장권 1만원 결제와 함께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나 예스매거진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동반 3인까지 입장권을 20% 할인받을 수도 있다. 특히, 플래티늄, 더원, 줄리엣, 예스포유, 매직, 아이미즈카드 회원은 동반 대인 1인에 한해 50% 할인도 해준다.

보통 카드사가 제공하는 캐리비안베이의 할인폭이 30∼50%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은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저렴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마케팅팀 이광열 팀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데다가 캐리비안베이 실외개방 시기에 맞춰 여름 행사를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의 이용이 많아 할인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플래티늄, 더원, 줄리엣, 예스포유, 매직, 아이미즈카드 회원은 연중 캐리비안베이에서 30∼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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