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더데일리뉴스) 2010년 뮤지컬<시카고>는 작년에 이어 올해로 7번째로 공연되는 뮤지컬 공연으로 1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화려한 프레스리허설을 가졌다.
2010년에 공연하는 뮤지컬<시카고>는 작년에 비해 더욱 더 뜨거운 공연을 위해 한층 강력해진 캐스팅으로 중무장 하여 공연하며, 인순이, 최정원, 옥주연을 비롯하여 2009년 허준호를 대신하여 남경주가 주연배우를 맡고 있어 더욱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2007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스태프들로부터 전수받은 ‘벨마’역의 최정원 ‘록시’역의 옥주현 은 이후 공연 때 마다 함께하며 인물의 깊이와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한국 최고의 디바 인순이 역시 2010년 공연에 합류, 무대를 압도하는 강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2008년 공연 이후 새롭게 합류하며 뮤지컬 <시카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관심이 크다.
2010년 뮤지컬<시카고>는 2월 2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홍재희 기자 hong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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