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연말이 다오면서 각종대출금리에 영향을 주는 국내 시장금가 상승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는 지난달 3.82%로 전월 대비 0.16%p(포인트)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대외적인 요인과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은 국내 각종대출금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상승세를 계속 나타내고 있다. 변동금리(코픽스 신규)는 연 4.53~7.116%로 이미 7%를 돌파했다. 하반기에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대출금리 상승은 당분간 유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꾸준히 완화 되면서 1주택자 뿐만 아니라 다주택자의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이 좀더 수월해졌다. 하지만 , 최근 가계부채의 증가와 연체율 상승으로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용점수 기준 상향과 소득증빙관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를 억제 하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연체율과 가계대출부실을 관리하기 위해 신용점수 심사기준 강화 및 소득증빙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비율 적용 심사기준은 당분간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업체에 의하면, “ 최근 주택담보대출규제가 다시 강화 되면서 신용대출 대환용자금, 각종생활자금,개인사업자금등 추가대출 문의 사례가 크게 늘고 있지만, 각종 신용부채로 인해 총부채상환비율 DSR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시중은행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전한다. 특히 “ 여러건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신용점수 하락과 소득증빙관련 DSR비율 초과로 인해 시중은행의 심사기준 미달로 인해 남아 있는 LTV한도를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한다.
이럴 때 활용 할 수 있는 후순위담보추가대출로 LTV,DSR규정이 좀더 완화된 , 2,3금융권에서 이용자의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아 이용해 볼수 있다. 시중은행외에 후순위전용금융사등으로 시야를 넓힘으로써 다양한 자금용도의 추가한도를 이용 할수 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 직장인,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등 직업에 따라서도 후순위 금융권의 LTV한도 ,DSR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후순위전문금융사별로 자격요건, 한도, 금리등 금융전문가와 충분한 상담과 정보를 확인하여 개인의 자격요건에 맞는 금융사를 선택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주택담보추가대출 관련 정보와 추가한도, 금리, 심사기준등은 후순위 추가담보대출 한도 전문 비교 사이트 위드비즈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으며, 전화로 전문상담사와 1대1 비대면 무료 상담도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