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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활용한 K-관광 스토리 발굴 나선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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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31 [10: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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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활용한 K-관광 스토리 발굴 나선다  ©



[더데일리뉴스] 1분 이하의 짧은 숏폼 영상이 글로벌 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워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K-리그 홍보에 나선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국내외의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매니징하는 회사이자 숏폼 영상의 고질적인 수익화 문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풀어낸 스타트업으로, 숏폼(뉴 콘텐츠)계의 제일기획을 목표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 양성한 ‘더투탑’이라는 크리에이터는 15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투탑’의 성공적인 수익화를 레퍼런스로 도합 15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계약했다.

 

이번 K-스포츠 및 한국 문화 알리기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는 ‘Ben Black’이라는 초대형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700만 이상의 글로벌 팔로워 풀을 보유한 숏폼 인플루언서이다. ‘Ben Black’은 워프코퍼레이션과 계약한 크리에이터 중 하나로, 스포츠 부문에서 엄청난 글로벌 팬 베이스를 보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K-리그를 전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Ben Black’은 K-리그 관람 뿐 아니라 한국 경기장 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나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티켓 등에 대해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Ben Black’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은 단순히 도시나 스포츠 구장이 아닌 한 명의 관광객으로서 즐기는 소소한 경험의 연계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이번에 ‘Ben Black’이 한국에서 얻은 스포츠 팬으로서의 독특한 경험이 한국형 관광 스토리의 일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유니크한 k-관광 스토리들을 꾸준히 발굴해 숏폼이라는 매체를 통해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끝으로 함정수 대표는 “미국에서는 정치인이 Z세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숏폼 영상을 활용할 정도로 숏폼이 젊은 층에 대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워프코퍼레이션은 실제로 숏폼이라는 새로운 세대의 매체를 타겟해 수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글로벌 홍보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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