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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을 하늘 아래 풍성한 볼거리 가득한 ‘구름에 토요상설공연’
9~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전통리조트 ‘구름에 On’ 앞마당에서 펼쳐져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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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1 [10: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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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안동시는 (재)행복전통마을 주관으로 9월 부터 10월까지 전통리조트 ‘구름에 On(이하 구름에)’마당에서‘구름에 토요상설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구름에’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특별 전통문화공연이다.

 

감미로운 연주와 가무, 흥겨운 판소리, 탈춤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지며 숙박객뿐만 아니라 ‘구름에’를 찾는 일반 관광객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9월 3일을 시작으로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총 7회에걸쳐 운영되며, 지난봄 상설공연 시에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구름에는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인 고택을 옮겨 리조트로 되살린 곳이다. 2012년 SK,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4자 간 협약으로 설립한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에서 운영하며, 설립 후 행복나눔재단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봄 공연에 이어 이번 가을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전통한옥을 알림과 동시에 안동 홍보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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