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신동성)는 12월 24일(금)부터 12월 29일(수)까지 1학년 홈베이스에 자유학년제 활동 산출물 전시 및 관람을 통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면화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꿈·끼 나눔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교과시간과 자유학년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그 동안 활동한 내용을 확인하며 전시물을 관람한 후 소감문 쓰기, 나눔 인증샷, 글자 보물찾기, 사제동행 소통하기, 우정나누기 등 ‘자유학년제에서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그 중 진로와 연계하여 1개월 동안 미술 시간에 자신의 꿈을 표현한 피켓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를 설계하며 자신이 목표한 꿈을 확인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입견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멋진 서여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