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충청북도는 11일 도청에서 2024년 제 1회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그룹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 되었으며 위원회에 앞서 자문위원 위촉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재생의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등 11명이 참석해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추진계획안을 공유하고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첨단재생의료 분야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도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도가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특구로 자리잡기 위해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