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이탈리아 아이코닉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스파(VESPA)가 지난 6일(금)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베스파 모토플렉스 서울점에서 베스파 신모델을 선보였다.
베스파는 2025연식 프리마베라와 스프린트, 그리고 NEW LX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며 또 한 번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스파 2025연식 프리마베라와 스프린트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신모델에 적용된 새로운 대시보드와 핸들은 디자인적 요소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에 준하여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하며, 간편한 차량 관리를 도와 실용성을 강화했다.
NEW LX의 경우 지난 2006년 베스파 6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현대 디자인 최초의 베스파 제품 LX의 신형 버전으로, 올해 출시하는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된다.
NEW LX 파이널 에디션은 블루 카프리, 옐로우 큐리오소, 그레이 마테리아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베스파만의 고유 헤리티지를 담아낸 실루엣에 현대적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디테일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베스파의 신모델은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20개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스파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