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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한도완화 후순위담보대출 심사기준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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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28 [15: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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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부동산관련 규제완화 정책이 꾸준히 시행되면서, 3월부터 서민·실수요자뿐만 아니라 다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대출 규제가 완화된다. 서민·실수요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6억원)가 폐지되고,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도 허용된다.

 

3월 2일부터 임대·매매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다주택자의 경우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30%까지, 비규제지역에선 LTV 60%가 적용이 된다.

 

 현재 생활안정자금용도의 2억원 한도가 폐지되고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한도 역시 완화된다.  또한 다주택자의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규제 역시 완화 된다. 

 

하지만, 최근 장기간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은행권의 연체율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그동안 높아진 기준금리로 인한 각종 신용대출 금리가 높아지면서 다중채무자의 경우 이자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각종 신용관련 부채가 증가 하면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추가로 이용시 총부채상환 DSR비율이 초과하여 남아 있는 LTV 한도를 이용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낮아진 신용점수 역시 1금융권에서의 주택담보대출 이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내수경제가 침체되면서 경제 활동에 타격을 받은 서민들과 자영업, 개인사업자들이 생활자금 또는 사업자금 용도로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추가대출을 이용려는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규제가 완화 되어도 일부 사람들에게는 주택담보대출한도 이용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각종 신용대출로 인한 부채증가로 총부채상환비율 DSR 초과 하거나, 낮아진 신용점수로 인해 1금융권 은행에서 심사기준에 부적합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후순위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전문 위드비즈론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대출한도 문의도 급증하고 있지만 , 소득증빙 관련 DSR 비율 초과로 인해 시중은행 이용이 제한되거나 낮아진 신용점수로 인해 심사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라고 전한다.

 



낮은 금리의 1금융권을 이용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있기 때문에 2,3금융권의 후순위전용 추가대출 상품을 고려해 보는것도 방법이다.

 

2,3금융권의 경우 조건이 충족되면 심사기준이 좀더 완화 되어 있어 시중은행 심사에 거절이 된경우에도 추가적인 한도를 이용 할 수 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최근 2,3금융권 추가 한도 이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금융사 심사기준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원하는 한도와 금리면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추가한도를 이용할수 있다. 라고 전한다.

 

 각 금융권의 심사기준에 따라서 한도와 금리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금리비교 서비스를 받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신용점수 및 소득증빙 여부,사업자 유무에 따라서 각금융사들이 세세한 부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후순위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위드비즈론은 후순위전용 금융사들의 심사기준, 한도, 금리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무료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금융사의 조건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료상담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1대1 비대면 무료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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