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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해미읍성의 가을 빛, 관람객으로 물들다.
- 추석 연휴 가족 단위 관람객 약 1만 명 찾아 -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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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3 [14: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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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서산해미읍성(사적 제116호)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나들이 인파들로 북적였다. 시에 따르면이번 연휴동안 약 1만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 관광객은“그동안 코로나19로 일상에 많은 제약이 따랐다”며“잘 정돈된 읍성 잔디에서 아이들은 뛰어놀고 우리 부부도 쉬고자 찾았다. 성벽 위로 넘어가는 노을이 가을 정취와 참 잘어울렸다.”고 말했다.

 

서산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전통문화공연과 민속놀이(국궁, 투호놀이, 굴렁쇠 등)를운영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단 퍼레이드 재현, 줄타기, 취타대, 마상무예 등도공연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지역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1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문화시설사업소(김영중 소장)에서는 서산해미읍성 축제(10.7.~10.9.)를 비롯해 제6회 서산해미읍성전국 연날리기 대회(11.19.)가 개최됨에 따라 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이다.

 

한편, 추석 연휴인 11일, 읍성을 찾은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광객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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